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식극의 소마/비판 (문단 편집) === [[십걸]]의 설정 관련 === 십걸 항목에 따로 장문의 비판이 달려있을만큼 문제가 많은 설정이다. 이전까지는 [[학원물]]과 [[배틀물]]이 결합한 만화적 과장으로 납득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권한이 행사되어 별말이 안나왔다. 그런데 6명 찬성으로 이사장이 잘린 이후에 논란이 불거졌다. 도대체 학생들에게 그 정도의 권한을 왜 쥐여줬는가? 그리고 일관성이 있었으면 몰라도 위에 나온 것처럼 전개에 따라 오락가락한다. 비유하면 어떨 땐 기업 이사, 어떨 땐 비정규직. 처음부터 근거가 있다고 하기도 뭐하다. [[맛의 달인]]의 [[우미하라 유우잔]]이나 [[라면요리왕]]의 [[세리자와 타츠야]] 같은 경우 자기 분야에서 정점에 선 인물이고 그만한 영향력을 보유한 최종보스였기 때문에[* 그리고 거기에 더해 우미하라 유우잔이나 세리자와 타츠야같은 인물들은 주인공과의 대결을 나름 진지하게 생각해서 정정당당하게 주인공을 밟아버리려고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. 이 사람들이 최종보스고 인격적으로 문제가 있긴 해도 어느 정도 사람들에게 옹호받는 구석이 있는 건 다 이유가 있다.] 주인공이 요리배틀을 벌이는 의의가 있었다. 그런데 이 만화의 세계관은 토오츠키 내부 한정으로만 판타지고 외부는 그냥 현대다. 외부의 시선으로 볼 때 토오츠키 학원은 학생들에게 총수를 내칠 권한을 주는 말도 안 되는 기업인 것이다. 이렇게 쉽게 총수를 내칠 수 있는데 지금까지 대기업으로 멀쩡하게 굴러간 것도 신기할 수준이다. 더구나 십걸이 일본에 딱 열명만 있는 지고한 존재도 아니다. 막말로 그냥 고등학생 열명일 뿐이고, 졸업생 가운데도 십걸 타이틀을 보유한 인물들이 많이 있고 엄연히 이들은 '''현역''' 요식업 종사자들 그것도 각자 분야에서 정점에 선 존재로 묘사된다. 당연히 독자 입장에서는 재학생 판타지와 졸업생 현실이 충돌하는 대목에서 위화감을 강하게 느낄 수 밖에 없다. --69기 차석 소마의 아버지 [[유키히라 죠이치로]]나 71기 3석 에리나의 아버지 [[나키리 아자미]]의 압도적인 포스에 비하자면 그냥 애들 장난수준--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